익산 왕궁 포레스트 이용 꿀팁과 근처 맛집

전라북도 좋은 곳 가볼만 한곳 소개하는 껀언니에요!

지난 명절에 좋은 장소가 있어 공유해 보아요~

 

명절이 짦은 듯? 길듯 대체 휴일까지 장장~~~~4일을 쉬었습니다.

다행히 토,일까지 연휴라 조금 짧은 연휴였죠.

 

설날 당일 아이들과 남편 시어머니 6식구가 

떡국을 먹고 새배를 하고,

두런 두런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가볼곳을 서치 하다가 알게된

왕궁 포레스트!!!

만성동에선 25-30분 정도 걸리는데,

작은 온실 수목원이더라구요.

생긴지는 오래 된듯 한데....

저는 설날 처음으로 알았네요....

https://forrestwanggung.imweb.me/

왕궁포레스트

 

 

무튼 바로 출동 하였습니다.

왕궁 포레스트는너무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규모가 작지도 않은 실내 수목원인데요.

곳곳에 볼거리도 있고, 아이들 체험도 있고, 작은 놀이터도 있어서 남녀노소가 다 즐거워 할수 있는 장소입니다.

처도 처음 방문하여 느낀건데, 관리하시는 직원 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시더라구요.^^

 

 

 

 

왕궁 포레스트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71 왕궁 포레스트

063-834-5000

(매주 월요일 휴관)

18:30분까지 운영

입장료 있음

어린이 3천원

어른 5천원

 

 

 

네비를 찍고 가면 전주에서는 보통 30분 정도 걸릴 것같아요.

그리고 도착하면 익산 보석 박물관, 공룡 박물관 바로 앞이더라구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표를 구입하면 놀이동산 띠 팔지를 줘요!

 

포토존이 너무 많아요~^^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너무나도 최적의 장소라고 보면 좋습니다.

2024년 설날 당일은 날씨가 좀 포근하긴 했지만, 바람은 아직 쌀쌀했거든요!

포레스트 수목원 안은 몹시나, 더 포근하고 온화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포토존이 있어서, 진도가 쉽사리 나가지 않더라구요.

신난 리남매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계십니다.

줄지어 제주도에 온듯한? 느낌의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았어요.

미니 수목원 처럼 많은 화초와 식물들을 잘 가꾸어 놓아서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저희는 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넉넉히 2시간쯤 이곳 저곳 구경하고, 시간이 되서 나오니 점심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슬슬 준비해서 나오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이 더 입장 하시더라구요.

저만 여길 몰랏나 봐요~~~~

왼쪽에 꽃은 천리향이라는 꽃인데 이렇게 큰 사이즈는 꽃집을 하는 저로써도 처음 봐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온 화원에 꽃 냄새가 가득하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에 빨간 꽃은 동백인데, 엄청 사이즈가 크고 화려 하더라구요.

이번 겨울엔 제주도에 못가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동백을 봐서 그마음을 조금 달래 봅니다.

 

왕궁 포레스트 안에는 체험이나 간식거리도 꽤 즐길게 있습니다.

저도 처음  아이들과 가보아서 준비? 없이 이곳 저곳을 구경하였는데요.

간단한 간식거라니 음료수 정도는 준비해서 소풍처럼 멍 때리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이 요 부분!!!

 

그림같은  자연 액자가 있네요!

한참을 앉아서 멍떄리고 싶었으나, 아가들이 말을 듣지 않네요.ㅋ

 

어느 작가의 그림전도 살뜰하게 전시되어 작게나마 힐링도 해보았습니다.

담번엔 찐친들과 수다 떨고 꽃 구경하러 다시 오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왕궁 포레스트 꿀팁

- 주말은 가급적 일찍 방문한다.(평일은 상관 없을 것같아요)

- 커피는 텀블러에 (그 안에서도 커피 간식은 구입은 가능)

- 근처 맛집 저희는 전원가든 픽( 닭 볶음탕을 미리 예약하고 방문, 단체 흡입하고 왔어요. 화요일은 휴뮤)

https://naver.me/G7KDjEv8

전원가든 : 네이버